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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/취업

[자소서 도우미] 사람인 - 글자 수 세기, 맞춤법 검사, 띄어쓰기 검사

대학생에게 자소서는 취업 뿐만 아니라 대외활동, 인턴 등 모든 활동에 있어서 꼭 한번 쯤은 쓰게 된다.


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자소서에 오타가 있는 것을 성의가 없음으로 보고 큰 감점을 한다고 했다.


그만큼 자소서는 공들여 쓰기 마련인데, 이때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한다.



사람인 글자 수 세기 http://www.saramin.co.kr/zf_user/tools/character-counter


자소서를 써보면 각 자기 소개, 지원 동기 등 각 항목 별 800자 또는 1000자 씩 글자 수가 제한 되어 있는데,


이를 위한 글자 수 세기 기능과, 맞춤법 검사, 띄어 쓰기 검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.


따라서 자소서를 쓰기 위한 각 기능 이용 방법을 알아본다.





먼저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, 잠시만 둘러봐도 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.


글자 수 세기



위의 그림처럼 빈칸에 작성한 자소서의 내용을 붙여 넣으면 4번처럼 공백을 포함한 글자수나, 공백을 제외한


글자의 수를 알려준다. 5번 모두 지우기와 6번 전체 복사를 통해 쉽게 편집할 수 있다.


위의 예시문으로 맞춤법 검사와 띄어쓰기 검사를 해보자


맞춤법 검사 - (1)



위 그림처럼 팝업으로 뜬 새 창에 내용을 다시 붙여 넣고 검사하기를 누른다.



위와 같이 입력한 예문에 대해서 맞춤법 검사를 한 결과를 보여준다. 이때 대부분이 맞지만 외국어 이거나 


고유 명사의 경우 간혹 맞춤법을 틀리게 제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꼭 읽어보고 하기를 추천한다.


띄어쓰기 검사 - (2)


띄어쓰기는 사람인에서 직접 제공하는 것이 아닌 'Naver Lab의 띄어 쓰기'와 연결된다. 


마찬가지로 빈칸에 예문을 입력하면 하단에 띄어쓰기를 제시한다.


결과로 보아 예문은 띄어쓰기가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.


외래어 변환기 - (3) 은 현재 포스팅 날짜를 기준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.


이상 사람인 글자 수세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. 자소서를 쓸 때 맞춤법을 틀리거나 띄어쓰기가 틀려서


감점 되는 경우는 이제 없도록 하자!!